
베니트인
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베니트인의 생활을 만나보세요.
입사전형 준비부터 합격까지,
얼마나 걸렸나요?
서류 마감을 9월 말에 하고 최종 결과는 10월 말에 나왔으니 약 한달 걸렸습니다. 한달 내 인성검사와 코딩테스트, 두 번의 면접을 거쳤고 매 전형마다 결과가 빠르게 나와서 마음을 졸이지 않아도 돼 속이 시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
코오롱베니트에 꼭 입사해야겠다고 느낀 계기가 있나요?
빠르고 친절한 인사팀의 배려가 무척 좋았습니다. 첫 면접부터 긴장을 많이 했는데 면접자를 따뜻하게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조금은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. 또한 코오롱타워가 멋있고 역과 연결되어 있어 근무환경이 좋다고 생각해서 꼭 입사하고 싶었습니다.
입사 과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?
1차 면접이 자유 복장이었는데요. 대기실이었던 사내 카페에서 베이지색 바지에 통 큰 파란 셔츠로 소위 말하는 홍대패션을 입으신 분을 보고 내심 놀랐습니다. 합격하셨다고 듣고 '정말 복장보다는 역량을 중요하게 보는구나!' 싶었습니다.
입사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준비하셨나요?
제 경험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전달력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 중구난방으로 쌓여있던 경험들 중 직무에 알맞은 경험만을 남겨두고 이에 대해서는 어떠한 질문이 들어와도 대답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. 또한 해당 직무에 대한 제 열정과 패기 있는 마인드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.